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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픽 (2020-10-19)
놓쳐선 안 될 오늘의 주요 뉴스를 매일(월-금) 오전 10시에 게시합니다.
미국, 대선 이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은 불가능
Pfizer Inc. | PFE (NYSE) | bgr.com
The company making the only coronavirus vaccine with a theoretical chance of being approved before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made it clear such a timeline is unfeasible.
Pfizer CEO Albert Bourla said his company might have the efficacy data this month, but the crucial safety data will not be available until the third week of November.
FDA’s strict approval guidelines will make it impossible for Pfizer to seek authorization before the election.
But only one of those three still stood a theoretical chance of seeking emergency authorization before the November 3rd presidential election.
Second and equally important, the vaccine must be proven safe, with robust safety data generated from thousands of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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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승인 획득이 가능한 유일한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이러한 일정이 실현 불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화이자의 앨버트 볼라(Albert Bourla) CEO는 화이자가 10월 중 효능 데이터를 확보할 수는 있지만, 핵심 자료인 안전성 데이터는 11월 셋째 주나 되어야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FDA의 엄격한 승인 지침에 따르면 대선 전에 승인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이다. 볼라 CEO는 백신 긴급사용승인 신청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글을 회사 웹사이트에 게재하여, 대선 전에 승인 확보가 불가능함을 밝혔다. 이 글에서 그는 “먼저 백신은 효과가 입증되어야 하는데, 이는 최소한 접종 환자의 대다수를 코로나19로부터 지킬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수천 명의 환자들에게서 나온 안전성 데이터를 통해 안전성이 증명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끝으로 백신이 최상의 품질로 일관성 있게 제조될 수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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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세럼연구소 “옥스포드대 코로나19 백신, 12월까지 준비되어 3월 출시 전망”
Astrazeneca PLC | AZN (NYSE) | livemint.com
India may get a COVID-19 vaccine by March, 2021, revealed Dr Suresh Jadhav, executive director, Serum Institute of India .
Serum Institute of India can produce 700-800 million vaccine dosages every year once things are streamlined, he added.
Pune-based drug maker signed a deal with British-Swedish company AstraZeneca to manufacture COVID-19 vaccine candidate, developed by the University of Oxford.
The final stage of the clinical trial of Oxford's COVID-19 vaccine has already started in the country.
According to a report published in the British medical journal, The Lancet, the COVID-19 vaccine produced a dual immune response in people aged 18 t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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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세럼연구소(SII)의 수레시 자다브(Suresh Jadhav) 박사는 인도에서 2021년 3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SII는 공정이 간소화되면 연간 7억~8억 회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푸네에 본사를 둔 이 제약회사는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제조 계약을 영국-스웨덴 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체결했다. 이미 인도에서는 옥스포드대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최종 단계가 시작되었다. 영국의 의학저널 랜셋(The Lancet)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코로나19 백신은 18~55세 사람들에게서 이중 면역 반응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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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스타링크, 도로와 야외에서 빠른 인터넷 제공할 것”
Tesla Inc. | TSLA (NASDAQ) | techtimes.com
Elon Musk is expanding the reach of Starlink's Satellite Internet coverages even outside the comforts of one's home to outdoor activities and truck drivers going across states.
Starlink's reliable and "insanely fast" promise of internet connectivity will be helping truck drivers sometime in the future once it is publicly launched.
Starlink's Satellite Internet connectivity promises tremendous speeds of internet connectivity not just for North America and Canada but also for the global citizens that will soon enjoy its services.
Elon Musk's satellite internet systems are still in closed beta trials but will soon give the public a chance to experience the connection.
Elon Musk: Starlink Satellite Internet for Truck DriversElon Musk was recently sought on Twitter (@elonmusk) by a concerned truck driver who experiences slow internet connectivity while driving around the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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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스타링크(Starlink)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범위를 가정집을 벗어난 야외 활동과 전국을 누비는 트럭 운전사들에게로 확대할 계획이다. 믿을 수 있고 "어마어마하게 빠른" 인터넷 연결을 약속하는 스타링크는 출시되면 트럭 운전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스타링크의 위성 인터넷 연결은 북미 지역뿐만 아니라, 곧 서비스를 누리게 될 전 세계 시민들에게 엄청난 인터넷 연결 속도를 약속한다.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시스템은 아직 비공개 베타테스트 중이나, 조만간 일반 대중에게 연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에서 장거리 운행 중 인터넷 연결 속도 저하를 경험한 한 트럭 운전사로부터 스타링크가 트럭 운전사들을 위해 서비스될 것인지 질문을 받고 이에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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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배터리 연구원, 2백만 마일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 테스트 결과 업데이트
Tesla Inc. | TSLA (NASDAQ) | electrek.co
A Tesla battery researcher showed updated test results pointing to batteries lasting over 15,000 cycles or the equivalent of over 2 million miles (3.5 million km) in an electric car.
In a new presentation, Dahn discussed updated test results from this new battery, which he hopes becomes the new standard Li-ion battery that new battery technologies benchmark themselves against.
The scientist, who is widely recognized as a pioneer in Li-ion batteries, referenced our article from last year about their paper and said that it sparked a massive interest in this new battery chemistry and battery longevity.
Musk has also mentioned in the past how longer-lasting batteries are critical for other Tesla programs, like Powerwalls, Powerpacks, and Tesla Semi electric trucks.
Interestingly, Drew Baglino, one of Tesla’s top engineering leaders, has recently mentioned that future Tesla vehicles will have bi-directional chargers enabling vehicle-to-grid or vehicle-to-everything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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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한 배터리 연구원이 전기차에서 1만 5천 사이클 이상 또는 2백만 마일(350만km) 이상의 수명을 가진 배터리를 기대케 하는 새로운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새로운 프레젠테이션에서 테슬라 배터리 연구원인 제프 단(Jeff Dahn)은 새 배터리의 최신 테스트 결과를 다루며, 이 배터리 기술이 리튬이온 배터리의 새로운 표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Elon Musk) CEO는 테슬라의 ‘로보택시’를 위해 지속 주행거리가 1백만 마일이 넘는 배터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해왔는데, 로보택시는 일반 자가용보다 이용률이 월등히 높다. 또한 머스크 CEO는 배터리 수명이 파워월, 파워팩, 테슬라 세미 전기트럭 등의 다른 테슬라 프로그램에 얼마나 중요한지 지적한 바 있다. 흥미롭게도, 테슬라의 최고 엔지니어링 리더 중 한 명인 드루 바글리노(Drew Baglino)는 최근 미래의 테슬라 차량에는 V2G(차량-그리드) 또는 V2X(차량-사물) 연결이 가능한 양방향 충전기가 탑재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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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크루즈, 샌프란시스코서 무인 자율주행차 주행 허가 받아
General Motors Company | GM (NYSE) | autoblog.com
OAKLAND, Calif. — The race for driverless autonomous vehicles is heating up and on Thursday Cruise became the first to receive a permit to test cars without anyone in them on the streets of San Francisco from California's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So that's a step or two beyond what we'll be doing initially with this permit,” said Dan Ammann, Cruise’s chief executive.
As part of SoftBank’s investment, SoftBank is obligated to purchase additional Cruise shares for $1.35 billion when Cruise is ready for commercial deployment.
“That's a nice incentive to get to commercial deployment,” said Ammann, adding Cruise was in "very strong" financial shape after raising more than $7 billion.
Under its permit, Cruise cars can go anywhere on San Francisco streets at a maximum speed of 30 miles per hour, and can drive both day an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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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율주행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GM의 크루즈가 15일 캘리포니아주 자동차국으로부터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할 수 있는 허가를 최초로 획득했다. GM이 과반을 소유하고 혼다와 소프트뱅크 그룹이 투자한 크루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백업 드라이버가 탑승한 상태로 180대의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해왔는데, 이번 허가로 5대를 완전 무인 상태로 테스트할 수 있게 되었다. 소프트뱅크는 투자 계약상 크루즈가 자율주행차 상용화 준비가 되었을 때 13억 5천만 달러 상당의 크루즈 주식을 추가로 매입할 의무가 있다. 암만 CEO는 “이는 상용화를 촉진하는 좋은 장려책”이라며, 크루즈가 7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한 후 “매우 탄탄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허가를 통해 크루즈 차량은 샌프란시스코 도로 어느 곳이든 최대 시속 30마일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으며, 주야간 모두 운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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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세계에서 가장 빠른 AI 슈퍼컴퓨터 만든다
NVIDIA Corporation | NVDA (NASDAQ) | techradar.com
Nvidia and Cineca, an Italian inter-university consortium and major supercomputing center, have announced plans to build ‘the world’s fastest AI supercomputer.’The upcoming Leonardo system will use nearly 14,000 Nvidia A100 GPUs for a variety of high-performance computing tasks.
The supercomputer will be based on Atos’ BullSequana XH2000 supercomputer nodes, each carrying one unknown Intel Xeon processor, four Nvidia A100 GPUs and a Mellanox HDR 200Gb/s InfiniBand card for connectivity.
14,000 Nvidia A100 GPUs can achieve up to 8.736 FP16 ExaFLOPS (624 TFLOPS per GPU with structural sparsity enabled × 14,000) performance.
"Today’s modern supercomputers must be AI supercomputers in order to be an essential tool for science.
Only AI supercomputers can deliver 10 ExaFLOPS of AI performance featuring nearly 14,000 NVIDIA Ampere architecture-based GPUs.”Sources: Nvidia press release, Nvidia blog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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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이탈리아 최고 슈퍼컴퓨팅 센터인 시네카(Cineca) 이탈리아 대학 연맹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AI 슈퍼컴퓨터'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레오나르도’(Leonardo)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다양한 고성능 컴퓨팅 작업에 약 1만 4천 개의 엔비디아 A100 GPU를 사용한다. 이 슈퍼컴퓨터는 아토스 불세쿼나(Atos BullSequana) XH2000 슈퍼컴퓨터 노드를 기반으로 하며, 각각의 노드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 1개와 엔비디아 A100 GPU 4개가 탑재되고 멜라녹스(Mellanox) HDR 200Gb/s 인피니밴드 카드로 연결된다. 1만 4천 개의 엔비디아 A100 GPU는 최대 8.736 FP16 엑사플롭스(구조적 성김 상태에서 GPU당 624테라플롭스 × 14,000)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이안 벅(Ian Buck) 엔비디아 부사장 겸 가속컴퓨팅 총괄은 “오늘날 최첨단 슈퍼컴퓨터가 과학에 필수적인 도구가 되려면 AI 슈퍼컴퓨터가 되어야 한다”며, “약 1만 4천 개의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GPU를 탑재한 AI 슈퍼컴퓨터만이 10 엑사플롭스의 AI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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