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support@wisest.co.kr
투데이픽 (2020-10-21)
놓쳐선 안 될 오늘의 주요 뉴스를 매일(월-금) 오전 10시에 게시합니다.
美 법무부, 구글에 반독점 소송 제기…아마존·페이스북·애플에 악재될 수 있어
Alphabet Inc. | GOOGL (NASDAQ) | businessinsider.com
The Department of Justice filed an antitrust lawsuit against Google Tuesday morning, which could be have implications for Apple, Facebook, and Amazon.
Successful antitrust action could mean Amazon loses important third-party seller data and Apple loses control over its App Store marketplace.
Earlier this month, House Democrats concluded a yearslong investigation, accusing four of the biggest tech companies — Apple, Amazon, Facebook, and Google's parent company, Alphabet — of monopoly power.
If Google wins the case, Apple, Amazon, and Facebook might fare better if they face their own lawsuits.
With a successful antitrust case, Amazon risks being forced to separate Marketplace from its main selling site, thus denying it access to a trove of useful data.
AI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터치하면 번역문이 표시됩니다.
전문가번역
미국 법무부가 20일 아침 구글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는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부의 반독점 조치가 성공할 경우 아마존은 중요한 제3자 판매자 데이터를 잃게 되며, 애플은 앱스토어 마켓플레이스를 장악할 수 없게 된다. 이달 초 하원 민주당 의원들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모기업 알파벳 등 4대 테크기업의 시장 독점력을 고발하며 1년간의 조사를 마무리했다. 만약 이번 소송에서 구글이 승소한다면,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은 각각이 직면한 소송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반독점 소송이 정부의 승리로 끝나게 되면, 아마존의 경우는 자사의 주 판매 사이트와 마켓플레이스를 분리해야 하므로 수많은 유용한 데이터를 이용하지 못하게 될 위험이 있다.
전문가 번역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터치하면 영어 원문이 표시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미국 임상시험 곧 재개 전망
Astrazeneca PLC | AZN (NYSE) | fool.com
Clinical trials with an experimental coronavirus vaccine from AstraZeneca (NYSE:AZN) that was put on pause over a month ago could start up again soon in the United States.
Trials with the candidate, AZD1222, were paused on Sept. 6, after a clinical trial volunteer in the U.K. experienced an adverse event.
In response, regulators around the globe swiftly paused enrollment into clinical trials with AZD1222, a SARS-CoV-2 vaccine that AstraZeneca licensed from Oxford University.
AstraZeneca's pause in the U.S. could put it behind coronavirus vaccine candidates from BioNTech (NASDAQ:BNTX), Pfizer (NYSE:PFE), and Moderna (NASDAQ:MRNA).
Also on Tuesday, Moderna promised to perform an interim analysis of a clinical trial with its coronavirus vaccine candidate, mRNA-1273, in November that could result lead to an EUA request in December.
AI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터치하면 번역문이 표시됩니다.
전문가번역
한 달여 전 중단되었던 아스트라제네카(NYSE:AZN)의 실험용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임상시험이 곧 미국에서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한 임상시험 지원자가 부작용을 겪으면서 9월 6일 백신 후보 AZD1222의 임상시험이 중단되었다. 이에 대응하여 전 세계 규제기관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포드대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은 SARS-CoV-2 백신 AZD1222의 임상시험 등록을 신속히 중단시켰다. 미국 임상시험 중단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오엔텍(NASDAQ:BNTX), 화이자(NYSE:PFE), 모더나(NASDAQ:MRNA)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보다 뒤처질 수 있다. 한편 모더나는 20일, 11월 중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인 mRNA-1273 임상시험의 중간 분석을 실시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이 분석 결과는 12월 긴급사용승인 신청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가 번역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터치하면 영어 원문이 표시됩니다.
스페이스엑스·MS, 글로벌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 협력
Microsoft Corporation | MSFT (NASDAQ) | upi.com
Oct. 20 (UPI) -- Microsoft and SpaceX announced a partnership Tuesday that would marry the tech leader's Azure computing system with space company's Starlink satellite Internet service.
Through Starlink, SpaceX plans to use thousands of satellites that would provide high-speed Internet anywhere on Earth.
"Where it makes sense, we will work with [Microsoft]: co-selling to our mutual customers, co-selling to new enterprise and future customers."
Microsoft said it will mostly be used for customers "who need cloud computing capabilities in hybrid or challenging environments, including remote areas."
"Our partnership approach to satellite communication solutions helps us bring these capabilities to customers faster to help solve their mission-critical space needs," he said.
AI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터치하면 번역문이 표시됩니다.
전문가번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스페이스엑스(SpaceX)가 20일, 스페이스엑스의 스타링크(Starlink) 위성 인터넷 서비스에 MS의 애저 컴퓨팅 시스템을 결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페이스엑스는 스타링크를 통해 수천 대의 위성을 사용하여 지구 어디에나 고속 인터넷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페이스엑스의 그윈 숏웰(Gwynne Shotwell) 사장은 “적절한 선에서 MS와 협력할 것이며, 양사 공통의 고객에게 그리고 신규 기업 및 미래 고객에게 공동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스타링크의 네트워크를 전 세계 MS 데이터센터에 연결하게 된다. MS는 "산간벽지 등 복잡한 지형이나 까다로운 환경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능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MS 애저 글로벌의 톰 킨(Tom Keane) 부사장은 “위성 통신 솔루션에 대한 파트너십 방식의 접근법을 통해 고객에게 고성능 컴퓨팅, 머신러닝, 데이터분석 등의 기능을 더 빠르게 제공하여 업무에 필수적인 분야의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 번역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터치하면 영어 원문이 표시됩니다.
MS,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세일즈포스의 아성에 도전
Microsoft Corporation | MSFT (NASDAQ) | cnbc.com
Microsoft might finally be ready to compete hard in Salesforce's core business of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CRM) software, which helps businesses track sales and support.
Microsoft is directing its salespeople to get existing customers to adopt its Dynamics products, a major Microsoft partner indicated to analysts at RBC Capital Markets.
RBC didn't name the partner, but these players typically re-sell Microsoft software, often in conjunction with consulting services, hardware, or other software.
Microsoft doesn't disclose the size of Power Platform, but the company does give some visibility into Dynamics 365.
In the second quarter it grew 38% from the year-ago period, faster than most other Microsoft products.
AI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터치하면 번역문이 표시됩니다.
전문가번역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마침내 세일즈포스의 핵심 사업인 CRM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세일즈포스와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태세다. CRM 소프트웨어란 기업이 영업과 고객 지원을 추적하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다. MS의 주요 파트너사가 RBC캐피털마켓(RBC Capital Markets)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MS는 기존 고객에게 자사의 다이나믹스(Dynamics) 제품 사용을 유도하도록 영업사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RBC는 해당 파트너사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MS의 파트너사들은 대개 컨설팅 서비스, 하드웨어, 기타 소프트웨어와 함께 MS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리셀러다. MS는 파워 플랫폼(Power Platform)의 매출 규모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다이나믹스 365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해 대부분의 다른 MS 제품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전문가 번역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터치하면 영어 원문이 표시됩니다.
테슬라 모델Y, 트레일러 브레이크등 작동 결함으로 리콜
Tesla Inc. | TSLA (NASDAQ) | benzinga.com
The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and Tesla Inc’s (NASDAQ: TSLA) have issued a recall for the latter's Model Y vehicles over inoperative trailer brake lights.
What Happened: A software error prevents the trailer brake lights from functioning, according to an NHTSA statement — earlier noticed by Electrek.
The NHTSA said that the recall is applicable to certain 2020 Model Y vehicles that are equipped with a global rear lamp and tow package configuration.
Tesla has issued a firmware update over-the-air to remedy the error, according to the federal agency.
South Korean authorities launched a probe into braking, steering, and autopilot functions of Tesla vehicles in July.
AI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터치하면 번역문이 표시됩니다.
전문가번역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테슬라가 트레일러 브레이크등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로 테슬라 모델Y 차량의 리콜을 발표했다. 앞서 일렉트렉(Electrek)이 보도한 NHTSA 성명에 따르면, 모델Y 차량의 트레일러 브레이크등 결함 원인은 소프트웨어 오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NHTSA는 이번 리콜이 전면 후미등과 토우 패키지 구성을 갖춘 특정 2020년형 모델Y 차량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NHTSA에 따르면 테슬라는 오류 해결을 위해 OTA 방식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한편 한국 규제 당국은 지난 7월 테슬라 차량의 브레이크, 스티어링, 오토파일럿 기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전문가 번역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터치하면 영어 원문이 표시됩니다.
지오·퀄컴, 인도 5G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가속화 나선다
QUALCOMM Incorporated | QCOM (NASDAQ) | livemint.com
Jio Platforms Ltd, the digital services subsidiary of Reliance Industries Ltd (RIL), and US-based Qualcomm Technologies, Inc. will develop 5G solutions to fast track the roll out of indigenous 5G network infrastructure and services in India.
The Jio-Qualcomm partnership is a step closer to Mukesh Ambani-led telco’s aim of rolling out indigenous 5G network as soon as the government sells spectrum through auctions.
Ambani, at RIL’s 43rd annual general meeting in July, had said, “Jio has developed a complete 5G solution from scratch.
Jio Platforms raised ₹1.52 trillion from investors such as Google, Inc. and Facebook in just four months this year to achieve its digital goals.
Qualcomm Ventures, the investment arm of Qualcomm Incorporated, has also invested ₹730 crore in Jio Platforms for a 0.15 % stake.
AI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터치하면 번역문이 표시됩니다.
전문가번역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RIL)의 디지털 서비스 자회사인 지오플랫폼(Jio Platforms Ltd)과 미국에 본사를 둔 퀄컴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가 인도에서 현지 5G 네트워크 인프라 및 서비스의 출시를 가속화하기 위한 5G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지오-퀄컴 파트너십을 통해, 무케시 암바니(Mukesh Ambani)가 이끄는 통신기업 지오는 인도 정부의 주파수 경매가 이루어지는 대로 현지에 5G 네트워크를 출시한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암바니는 지난 7월 RIL의 43차 연례 총회에서 “지오는 맨땅에서 완벽한 5G 솔루션을 개발해냈다”고 밝힌 바 있다. 지오 플랫폼은 디지털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단 4개월 만에 구글, 페이스북 등의 투자자들로부터 1조 5천 2백억 루피의 자금을 유치했다. 퀄컴의 투자 자회사인 퀄컴벤처스(Qualcomm Ventures)도 73억 루피를 투자하여 지오 플랫폼의 지분 0.15%를 확보했다.
전문가 번역한 내용입니다. 본문을 터치하면 영어 원문이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