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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픽 (2021-01-11)
놓쳐선 안 될 오늘의 주요 뉴스를 매일(월-금) 오전 10시에 게시합니다.
틱톡, 2020년 미국 애플·구글 통합 다운로드 1위
TikTok | NA (NA) | 247wallst.com
TikTok No.1 Downloaded App At Apple And GoogleThe most downloaded app in the United States last year was TikTok, when measured against combined downloads across iOS + Google Play.
TikTok was downloaded 89 million times last year in the U.S. according to research firm Apptopia.
That puts it ahead of video conferencing app Zoom.
The use of Zoom has pushed shares of its parent, Zoom Video Communications, Inc. up by 381% in the last year.
Behind them on the list of the Top 10 most downloaded apps were CashApp (52 million), Snapchat (51 million), Disney+ (45 million, WhatsApp (44.8 million), and Netflix (44.7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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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번역
지난해 미국에서 iOS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합쳐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은 틱톡이었다. 동영상 공유 소셜네트워크 틱톡은 트럼프 행정부가 금지하려 한 중국 기술 중 하나이지만, 법원이 지금껏 그러한 시도를 차단해왔다. 시장조사업체 앱토피아(Apptopia)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해 미국에서 8,9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는 화상회의 앱 줌(8,100만 건)보다 앞선 것이다. 지난해 줌 사용이 급증하면서 모기업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Zoom Video Communications, Inc.)의 주가는 381%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다운로드된 3개는 모두 페이스북이 소유한 앱으로, 인스타그램이 6,200만 건, 페이스북 메신저가 6,170만 건, 페이스북이 5,300만 건을 기록했다. 그밖에 캐시앱(5,200만 건), 스냅챗(5,100만 건), 디즈니플러스(4,500만 건), 왓츠앱(4,480만 건), 넷플릭스(4,470만 건) 등이 뒤를 이어 10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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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에서 팔러 제거
Alphabet Inc - Class C | GOOG (NASDAQ) | smarteranalyst.com
Apple has removed the microblogging and social networking app, Parler, from its app store as the company cracks down on posts that spread misinformation and incite violence, according to the New York Times.
The New York Times confirmed that Parler was listed as the most popular free app on the Apple (AAPL) app store on Saturday morning but removed the app later in the day for insufficient policing of its content and allowing violence and crime to be encouraged.
The New York Times described Parler as one of the fastest-growing apps in the United States, and poised to capitalize on the influx of users resulting from Donald Trump’s expulsion from Twitter (TWTR) last week.
Google (GOOGL) joined Apple in removing the Parler app from its flagship android app store, and Amazon (AMZN) has warned that it would remove Parler from its web-hosting service because of repeated violations of Amazon’s rules.
Mohan’s price target is in line with the Street’s average price target of $133.46 and implies that AAPL shares are almost fully priced at current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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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번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이 마이크로블로깅 및 소셜네트워킹 앱 팔러(Parler)를 앱스토어에서 삭제했다.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폭력을 조장하는 게시물을 단속하면서 나온 조치다. 토요일 아침까지 애플 앱스토어의 가장 인기 있는 무료 앱 목록에 팔러가 올라있었으나 콘텐츠에 대한 관리 감독 소홀과 폭력 및 범죄 조장을 이유로 같은 날 늦게 제거되었음을 뉴욕타임스가 확인했다. 뉴욕타임스는 팔러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앱 중 하나라고 설명했는데, 팔러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 차단되어 사용자 급증이 예상되던 상황이었다. 구글 역시 애플의 움직임에 동참하여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팔러 앱을 제거했으며, 아마존은 자사 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하면 웹 호스팅 서비스에서 팔러를 제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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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리얼리티 A3 기업용 AR 글래스, 공공장소에서 데이터 시각화 지원
Lenovo Group Ltd | LNVGY (PINK) | venturebeat.com
Today, Lenovo is hoping to change that with ThinkReality A3, AR glasses that are compact and light enough to be worn in public venues such as retail and hospitality settings, but can also be used in labs, factories, and offices.
When used with a PC, ThinkReality A3 enables fairly basic functionality: Office workers, engineers, and other desk-bound business users can access up to five virtual monitors filled with Windows applications.
Enterprise users working from home or in public will also be able to visualize data without unknowingly sharing it with observers.
ThinkReality A3 works with Motorola smartphones made with Qualcomm Snapdragon 800-series chips and PCs built with Intel or AMD Ryzen processors.
Lenovo will begin selling ThinkReality A3 in mid-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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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번역
지난 수년간 AR(증강현실) 헤드셋은 어색한 디자인 때문에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착용하기를 꺼린다는 문제와 씨름해왔다. 레노버는 현재 소매점이나 숙박업소 같은 공공장소에서 착용할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우면서 연구소, 공장, 사무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씽크리얼리티’(ThinkReality) A3를 통해 변화를 가져오고자 한다. 씽크리얼리티 A3는 PC와 함께 사용할 경우 상당한 기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사무직, 엔지니어, 기타 업무용 사용자는 윈도우 응용프로그램으로 채워진 가상 모니터를 최대 5개까지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집이나 공공장소에서 일하는 기업 사용자도 부지불식간에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는 일 없이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다. 씽크리얼리티 A3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시리즈 칩이 탑재된 모토로라 스마트폰과, 그리고 인텔 프로세서나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내장된 PC와 함께 작동된다. 레노버는 2021년 중반에 씽크리얼리티 A3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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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노치 얇아지고 본체는 두꺼워진다
Apple Inc | AAPL (NASDAQ) | techradar.com
We're in for a busy nine months of iPhone 13 rumors ahead of the handset's expected unveiling in September 2021, and the latest unconfirmed whispers to reach us suggest that the phone is going to bring with it some subtle design tweaks.
Well-known and usually reliable Japanese outlet MacOtakara reports that the iPhone 13 will have a smaller notch at the top of the front display, with a more compact TrueDepth camera for Face ID enabling Apple to make the cut-out less prominent.
We might get a portless iPhoneMicrosoft fixes a Windows 10 bugTwitter has banned TrumpThe whole of the rear camera unit is going to be covered in sapphire glass, MacOtakara claims, with the iPhone 13 Pro having the same camera module as the iPhone 13 Pro Max – that means sensor-shifted optical image stabilization and all.
The iPhone 13 story so farTalk of a smaller notch for the iPhone 13 has surfaced before – as Apple gets better at miniaturizing components and packing them in tightly, it makes sense that the forward-facing camera components will take up less room year on year.
Even with the launch date so far off, we're starting to see rumors and leaks around the iPhone 13 start to trickl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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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번역
아이폰13이 2021년 9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앞으로 아홉달은 관련 루머들로 분주해질 것이다. 그 와중에 최근 입수된 미확인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3 디자인에 미묘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신력 있는 유명 일본 매체 맥오타카라(MacOtakara)는 전면 디스플레이 상단의 노치가 작아지고 페이스ID용 트루뎁스(TrueDepth) 카메라가 보다 컴팩트해져 테두리가 덜 도드라져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맥오타카라에 따르면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맥스에 동일한 카메라 모듈이 적용되며 후면 카메라 유닛 전체가 사파이어 글래스로 덮이게 되는데, 이는 곧 센서시프트 광학 이미지의 안정화를 의미한다. 아이폰13의 노치가 얇아진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애플의 부품 소형화 및 집적화 기술이 좋아지면서 해가 갈수록 전면 카메라 부품이 차지하는 공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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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현대차, 올해 초 전기차 제휴 합의
Hyundai Motor | HYMLF (PINK) | reuters.com
Slideshow ( 2 images )SEOUL (Reuters) - Hyundai Motor and Apple Inc plan to sign a partnership deal on autonomous electric cars by March and start production as early as 2024 in the United States, local newspaper Korea IT News reported on Sunday.
The report follows a statement on Friday from Hyundai Motor that it was in early talks with Apple after another local media outlet said the companies were aiming to launch a self-driving electric car in 2027, sending Hyundai shares up nearly 20%.
The report said Hyundai and Apple plan to release a “beta version” of Apple cars next year.
Both Hyundai Motor and Apple did not have any immediate comment.
Reuters reported last month that Apple was moving forward with autonomous car technology and was aiming to produce a passenger vehicle that could include its own breakthrough battery technology as early a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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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번역
현대자동차와 애플이 3월까지 자율주행 전기차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2024년부터 미국에서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국 매체 전자신문(Korea IT News)이 일요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앞서, 현대차와 애플이 2027년 자율주행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또 다른 한국 매체의 보도가 있었고 금요일 현대자동차가 애플과 초기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현대자동차 주가는 거의 20% 상승했다. 또한 이 보도는 현대자동차와 애플이 내년 애플카의 ‘베타 버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현대자동차와 애플 모두 어떠한 의견도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는 지난달, 애플이 자율주행차 기술을 진전시키고 있으며 이르면 2024년 획기적인 자체 배터리 기술을 탑재한 승용차를 생산하고자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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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2월 뉴욕 증시 직접상장 예정
Roblox | NA (NA) | cnbc.com
Roblox said on Friday in an updated prospectus that it plans to go public through a direct listing next month, after the online game company delayed its debut in December.
Earlier this week, Roblox disclosed that it raised $520 million in a private financing round ahead of a direct listing.
By raising some money before going public, Roblox was able to pad its balance sheet and preserve the ability to bring in more capital through a secondary sale later this year.
Under the direct listing, the NYSE will set a reference price for the stock the night before Roblox's debut, but no shares will be traded at that price.
Because it's not doing an IPO, Roblox no longer requires underwri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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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번역
12월 상장을 연기했던 온라인 게임 회사 로블록스가 금요일 업데이트된 투자안내서에서, 다음 달 직접상장을 통해 기업공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초 로블록스는 직접상장을 앞두고 비공개 파이낸싱 라운드에서 5억 2천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로블록스는 상장에 앞서 약간의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대차대조표를 보강할 수 있었고, 올해 말 2차 매각을 통해 더 많은 자본을 유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었다. 직접상장에서는 뉴욕 증권거래소가 로블록스 상장 전날 밤 주식 기준가를 책정하게 되는데, 주식이 그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은 아니다. 로블록스의 경우 IPO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주관사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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