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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픽 (2021-01-21)
놓쳐선 안 될 오늘의 주요 뉴스를 매일(월-금) 오전 10시에 게시합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테크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Tech | NA (NA) | cnet.com
Facebook, Twitter and other tech companies are already feeling the heat from politicians on both sides of the political aisles.
AntitrustOne of the biggest issues facing tech companies under President Biden will be reforms to antitrust law meant to rein in the biggest tech companies.
The largest tech companies say they're onboard with some reforms to Section.
Net neutralityUnlike some of the other Democrats who ran for president in 2020, Biden hasn't said much about net neutrality.
When he was a senator, he didn't co-sponsor or support net neutrality legislation, including the 2007 Internet Freedom Preservation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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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은 망중립, 농촌지역 광대역,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등의 테크 이슈들을 더욱 촉발시켰다.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원격 의료와 온라인 교육의 채택이 가속화되었고, 수백만 미국인들이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는 디지털 격차를 비롯해 그밖의 여러 시급한 테크 이슈들도 조명되었다. 바이든 대통령과 참모진은 거대 소셜미디어 기업들의 성장과 영향력을 제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테크 기업이 직면하게 될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빅테크 기업 통제를 위한 독점금지법 개정이 될 것이다.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의 시장 지배력 남용을 상술한 449 페이지 분량의 신랄한 의회 보고서는 바이든 행정부와 민주당이 장악한 의회 하에서 테크 기업의 험난한 앞길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망중립의 경우, 바이든은 2020년 대권에 도전한 다른 민주당 후보들과 달리 많은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바이든 정권에서는 특히 민주당이 조지아주에서 상원 의석 두 자리를 확보함에 따라, 망중립이 다시 트렌드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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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바이든 행정부에 코로나19 백신 배포 가속화 지원 제안
Amazon.com Inc | AMZN (NASDAQ) | aljazeera.com
Amazon.com Inc. is offering to help the Biden administration accelerate the distribution of Covid-19 vaccines, including to its own employees.
In a letter dated Wednesday, Dave Clark, the incoming chief executive officer of Amazon’s retail unit, offered his congratulations to President Joe Biden and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Clark said Amazon has a contract with an occupational health provider to administer vaccines at its facilities.
“We’ve offered suggestions, our experiences, and we’re open to any ideas the administration might have, the incoming administration might have, in how we can help,” he said.
Amazon is under pressure from regulators and Congress over its growing power, and it isn’t clear whether the Biden administration will step up that scru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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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번역
아마존이 자사 직원들을 포함해 코로나19 백신의 배포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바이든 행정부를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아마존 소매유통 부문의 데이브 클라크(Dave Clark) 신임 CEO는 수요일 서한을 통해,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에게 축하를 전했다. 클라크 CEO는 아마존 시설에서 백신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 보건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아마존의 정책팀과 커뮤니케이션팀을 이끌고 있는 바이든 참모 출신 제이 카니(Jay Carney)는 “대통령 인수위 관계자들에게 여러 가지 안과 우리의 경험을 제시했으며, 차기 행정부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이라면 무엇이든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증가하는 시장 지배력에 대해 규제 당국과 의회의 압력을 받고 있으며, 바이든 행정부가 조사를 강화할 것인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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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3개월 만에 마윈 등장하자 주가 반등
Alibaba Group Holding Ltd | BABA (NYSE) | talkmarkets.com
Alibaba's (BABA) US-traded ADRs are rising in premarket trade on Wednesday after co-founder and chairman Jack Ma, one of the richest men in China, finally resurfaced after months of radio silence that sparked speculation about whether he had been "detained" by CCP authorities.
ADRs were up 7.7% to $271 at 0411ET, while Alibaba’s Hong Kong-traded shares surged 8.5%.
The investigation is squarely focused on Alibaba, which has understandably caused much stress for the company's shareholders over the past few months.
That probe was announced on Dec. 24, as Chinese authorities said that the company was responsible for "the disorderly expansion of capital" as well as other monopolistic depredations.
As the FT reported, Ma resurfaced in a video praising China's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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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부호이자 알리바바의 공동창업자인 마윈 회장이 공개석상에 다시 등장하면서, 수요일 알리바바의 미국 ADR이 장전 거래에서 상승했다. 마윈 회장이 자취를 감춰 중국 공산당 당국에 의한 ‘구금’ 의혹을 불러일으킨지 수개월 만이다. 알리바바의 ADR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4시 11분 7.7% 상승한 271달러를 기록했으며, 홍콩 증시 주가는 8.5% 급등했다. 중국 당국의 조사가 알리바바에 집중되면서, 지난 몇 달간 회사의 주주들은 많은 압박을 받아 왔다. 중국 당국은 12월 24일 알리바바에 대한 조사를 발표하며, 알리바바가 “자본의 무질서한 확장”과 더불어 기타 독점 행위에 책임이 있다고 언급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따르면, 마윈 회장은 중국 교사들을 위한 시상식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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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닛 게브루 해고한 구글, AI윤리 팀장 마가렛 미첼 정조준
Alphabet Inc - Class C | GOOG (NASDAQ) | venturebeat.com
Should Google fire Mitchell, it will mean the company has effectively chosen to behead its own AI ethics team in under two months.
In an interview with VentureBeat last month, former Google AI ethics co-lead Timnit Gebru said she had worked with Mitchell since 2018 to create one of the most diverse teams within Google Research.
Mitchell has publicly criticized actions taken by Google leaders like AI chief Jeff Dean following the ousting of Gebru.
Members of Congress interested in regulating AI and more than 2,000 Google employees have joined prominent figures in the AI research community in questioning Gebru’s dismissal.
A research paper published in late 2020 compared the way Big Tech funds AI ethics research to Big Tobacco’s history of funding health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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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미첼(Margaret Mitchell)을 해고한다면, 구글은 사실상 2개월 만에 AI윤리팀 폐지 수순을 밟는 셈이다. 지난달 벤처비트(VentureBeat)와의 인터뷰에서 팀닛 게브루(Timit Gebru) 전 구글 AI윤리 공동팀장은, 2018년부터 미첼과 함께 일하며 ‘구글 리서치’ 내에서 가장 다양성이 높은 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미첼은 게브루가 해고된 후, 제프 딘(Jeff Dean) 구글 AI 부문 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구글 경영진의 인사 조치를 공개적으로 비판해왔다. AI 규제에 관심이 있는 의원들과 2천 명 이상의 구글 직원들이 AI 연구 분야의 유명 인사들과 합세해 게브루의 해고에 문제를 제기했다. 2020년 말 발표된 한 논문은, 빅테크가 AI 윤리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빅타바코(거대 담배회사들)가 보건 연구에 자금을 지원해온 역사와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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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지리자동차, 스마트카 기술 협력
Geely Automobile Holdings Ltd | GELYY (PINK) | coinspeaker.com
The partnership announced by Tencent and Geely is expected to be mutually beneficial.
Tech company Tencent Holdings (OTCMKTS: TCEHY) has teamed up with car manufacturer Geely Automobile Holdings Ltd (HKG: 0175) to work on driverless and smart car technology.
The companies work on AI and cloud-computing it well-suited for the increasingly tech-centric auto sector.
The company recently partnered with Baidu to create an electric vehicle company.
These include Apollo, a driverless car software that is currently being tested in robot axis, DuerOS, a voice assistant and a map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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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기업 텐센트가 자동차 제조사인 지리자동차와 무인자동차 및 스마트카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디지털화, 지능형 콕핏, 자율주행, 저탄소 개발"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일반 자동차회사와 테크기업 간 협업의 가장 최근 사례이다. 텐센트는 엔터테인먼트, 소셜미디어, 게임, 인공지능 부문 사업으로 유명하다. 두 회사는 점점 더 테크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자동차 분야에 적합한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컴퓨팅을 개발할 것이다. 한편 지리자동차는 최근 바이두와 제휴하여 전기차 회사를 설립했다. 바이두가 개발 중인 기술로는 현재 로봇택시에 테스트 중인 무인자동차 소프트웨어 아폴로(Apollo), 음성 비서 듀어OS(DuerOS), 지도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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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구글 엔지니어 앤서니 레반도프스키 사면
Alphabet Inc - Class C | GOOG (NASDAQ) | financialpost.com
Article contentWASHINGTON — U.S. President Donald Trump said on Wednesday he had given a full pardon to a former Google engineer sentenced for stealing a trade secret on self-driving cars months before he briefly headed Uber Technologies Inc’s rival unit.
Anthony Levandowski, 40, was sentenced in August to 18 months in prison after pleading guilty in March.
He was not in custody but a judge had said he could enter custody once the COVID-19 pandemic subsided.
Try refreshing your browser, or Trump pardons former Google engineer Anthony Levandowski Back to videoThe White House said Levandowski had “paid a significant price for his actions and plans to devote his talents to advance the public good.” Alphabet Inc’s Waymo, a self-driving auto technology unit spun out of Google, did not immediately respond to a request for comment.
Levandowski transferred more than 14,000 Google files, including development schedules and product designs, to his personal laptop before he left, and while negotiating a new role with 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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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쟁 관계에 있던 우버테크놀로지의 자회사로 이직하기 전 구글의 자율주행차 관련 영업 기밀을 훔친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은 전 구글 엔지니어를 사면했다고 수요일 밝혔다. 앤서니 레반도프스키(40)는 지난해 3월 유죄를 인정한 후, 8월 징역 18개월을 선고받았다. 구속되지는 않았으나, 판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진정되면 구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레반도프스키가 "자신의 행동에 상당한 대가를 치렀으며 공익 증진에 재능을 바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글에서 분사한 자율주행차 기술 사업부인 알파벳의 웨이모는 의견 요청에 즉답을 피했다. 레반도프스키는 퇴사 전 개발 일정, 제품 디자인 등 1만 4천 개가 넘는 구글 파일을 개인 노트북으로 전송하고 우버와 새로운 직책을 협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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